천연비누, 천연 샴푸만 찾아쓴지 10년 가까이 되네요,
각각 비용과 효과에 한계점을 느껴 새로운 제품을 찾다, 우연한 기회에
이샴푸를 써봤는데, 제형이 쫀쫀한 꿀같고 소량만 써도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에 쿨샴푸처럼 시원한 감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
느껴집니다.
샴푸후엔 편안합니다. 아침 저녁 두번 감아도 두피나 모발에 부담이 전혀 없어서 좋네요,
꾸준히 한통 다쓰고 또 사서 씁니다.
머리카락을 자주 만지고 뜯는 편이라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근데, 새로 자란 머리가 새싹돋듯이 솟아 있는걸 보면, 기분이 좋네요.
비누로도 몇달 감고 해봐서 린스나 트리트먼트엔 관심이 없어 이 샴푸가 주는
부드러움으로 충분합니다.
탈모인 오빠에게도 선물했어요, 두피에 열많은 오빠가 두피에 땀도 덜나고, 시원해서 좋데요,
좋은 제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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